제목이 많이 아이러니한데요 실제로 죽어야 사는 게임이 맞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캐릭터가 장애물을 통과하기
위하여 자신의 죽은 시체를 밟고 지나가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수가 없습니다.
죽는게임은 바로 아래에서 시작하실 수 있으니 재미나게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카로시라는 게임으로 이번 포스팅을 할까도 고민했었는데 다른 블로거들이 이미 소개에 올린 케이스가
많이 있어서 저는 킬미라는 제목의 플래시로 선택해보았습니다. 그럼 아래부터는 스샷과 부연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스테이지 진행 장면부터 보실텐데요
캐릭터의 점프력이 높은 편이지만 가시밭을
한번에 뛰어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쩔 수 없이 가시밭으로
몸을 던져야하며 그 시체를 그 다음 캐릭터가 밟고 점프하여 지나갈 수 있습니다.
1레벨은 난이도가 아주 낮은 편이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죽는게임 클리어 후에는 이와같이
결과 화면이 나오는데요 총 몇 명의 캐릭터가 죽었는지 그리고
플레이 타임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각각 2명 그리고
13초 37의 기록을 세웠네요.
2탄의 진행 장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죽어야 사는 게임의 원리는 변하지 않는데요
죽은 자신의 캐릭을 밟고 가야하는 원리입니다. 뭔가 기분이 좀
이상할 것 같긴하지만 레벨을 깨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시체들은
세명까지만 남는 것 같은데요 네번째부터는 오래된 시체부터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가시밭은
나오지 않았지만 낭떠러지 구간이 등장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시체를 점프대처럼 이용하여 반동을 받아서 뛰어오른 후
통과해야 하는데요 만약 자리배치를 잘못하면 아예 아래쪽 구간에서 갇혀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Esc 버튼을 누른후에 일시정지를 하고 다시하기 단추를 눌러서
재도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