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을 잘 쏘는 사람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로빈훗이라고 대답하실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도 명사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주몽인데요 고구려의 시조입니다. 워낙 옛날에 존재했던 사람이라 사실은
그의 활쏘기 실력을 직접 확인할수는 없지만 어쨌든 명사수였다고 합니다.
오늘 올리는 플래시의 제목은 챔피언인데 졸라맨들이 나오고 활을 쏘아서 적들을 처치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그런데 여기 나오는 캐릭터를 주몽이라고 생각하여 사람들이 주몽게임 플래시라고도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도움말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쯤부터 캐릭터 컨트롤 방법이 나오는데요
WASD 키를 눌러서 주몽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활용하여
활의 조준 및 발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돈을 모아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START 단추를 눌러서 시작합니다.
이번 주몽게임에서는 저 혼자
수많은 적들을 상대하지는 않습니다.
저와 같은 편에 있는 아군들이 지원을 해주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그 병력들만 믿고 가만히 있다가는 전투에서 패배할 수 있습니다. 전력의 격차는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심해지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만회할 수 있습니다.
업글 상점은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방문할 수 있는데요 적들을 직접 처치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저는 1탄에서 단 한 명의 적만 처치했더니 고작 5원밖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업글항목이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다음 레벨로
넘어가야겠네요. Next round 버튼을 누릅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뒤쪽에서 백업을 하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너무 전진하면 적들에게 공격당해서
빨리 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 혼자서 죽는다고 하여 주몽게임 전쟁이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전력 차이에서 크게 벌어지기때문에 아군 병력들도 결국에는 당해버리고
게임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