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몇 달 전에 자신이 타고다니던 오래된 차를 폐차시켰는데요 예상했던것보다 나름 돈이 꽤 나와서
즐거워 하더군요. 그리고나서 새 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폐차게임 또는 차 부수기 게임을 주제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말 그대로 여러분들이 직접 폐차 작업을 진행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차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뭔가 멀쩡해보이는 자동차를 부수게 되는데요 좀 더 자세한
스토리는 인트로 부분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폐차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폐차게임 인트로 부분의 이야기부터 보겠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사훈이 한방에 보내자라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사장이 말하길 구석구석 미세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부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신입사원은 어떤 차량을 골라서 부술지 고민하다가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하나 고르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회색의 멋진 자동차가 눈 앞에 있는데요
마우스 왼쪽 버튼을 이용하여 모든 부분을 클릭해가며
형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부셔야 합니다.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는
화면 좌측 상단에 있는 게이지를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성공 기준의 비율은 모르겠지만
대략 90% 이상을 성공하면 안전빵으로 폐차게임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알고보니 그 차는 사장이 타고다니는 차량이었는데요 폐차를 너무 완벽하게
성공한 나머지 사장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네요. Replay 버튼을 눌러서
차 부수기 게임을 재도전 하실 수 있습니다.
성공 기준의 비율까지 폐차에
성공하지 못하면 게임오버가 되면서
위의 그림과 같은 엔딩이 진행됩니다. 사장이 자신의 차임을 알아채고
신입에게 꾸중을 하고있는데요 평생 여기서 일하며 몸으로 떼우라고 하고있습니다.
차량의 가격이 수억원대라면 정말로 평생 몸으로 때워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