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를 할 때 경기장에서 실제로 뛰고있는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해야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전략을 어떻게 짜는지에 따라서도 승패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감독인데요
히딩크를 떠올리면 느낌이 확 올겁니다. 오늘은 축구감독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는 형태는 아니구요 일종의 카드게임으로써 선수들을 배치하고 대결하는 방식입니다.
어떤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지는 아래쪽에 올려둔 스크린샷과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인화면에서 How to play 버튼을 누르시면
도움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카드에는 축구선수가
그려져있는데 숫자도 같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낸 카드보다 숫자가 크면
승리합니다. 그런데 선수의 국가가 동일하면 패널티킥 모드가 발동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대진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세어보니 한 5경기 정도를 연속으로 이겨야
우승컵을 거머쥘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 저도 지금바로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inue 버튼을 눌러주세요.
축구감독게임이 진행되는 모습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카드에는 국기와 선수가 그려져 있습니다. 카드의 좌측 상단에는
숫자 정보도 있는데요 그 숫자가 크면 대결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누가 먼저 카드를
내느냐에 따라서도 전략을 세워볼 수 있겠죠?
카드게임 화면 우측 상단에는 Time 정보가 있습니다.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시간이 흘러가는데요 90분까지 도달하면
경기가 종료됩니다. 그리고 서로 획득한 카드들 중에서 숫자가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여
11개의 합을 구하고 그 총합이 큰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