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으로 추정되는데 플래시게임을 아주 잘 만드는 분이 있습니다. 주전자닷컴에 가보시면 그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검색창에 E녀라고 치시면 나올겁니다. 오늘은 그분의 가장 최근 작품인 밥짓는 E녀라는 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새로운 게임이 안나오길래 활동을 접은 줄 알았는데 열심히 만들고 계셨군요.



바로 위에서 해당 플래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꽤 낮다고 할 수 있지만 밥이 우리의 밥상에 올라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거에요. 그럼 E녀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밥을 짓기위하여 필요한 재료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각각은 쌀, 물, 밥통입니다.

쌀을 구하기위하여 농부에게 갔더니 무박스를 옮겨주어야만

주겠다고 하네요. 화살표 오른쪽 버튼을 계속 누르고만 있어도 미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물입니다.

공중화장실에 가서 물을 구하시면 되는데

직원에게 들키면 한 소리 들을 수 있으므로 몰래 수도꼭지를 틀어서

물을 채워야 합니다. 감시하지 않는 틈을 타서 수도꼭지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밥통은 집에 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밥을 지으면 됩니다.

쌀 담은 컵을 통에 담은다음 물로 여러번 씻어줍니다.

물의 양은 손바닥으로 눌러서 재기도 하는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



밥을 어디에다가 지을지 결정하고

최종적으로 완성해주시면 됩니다. 전기밥솥과 압력밥솥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밥짓기를 완료하면 E녀가 맛을 보고 평가합니다.

마지막에 엔딩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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