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거나 이미 연애를 진행중이라면, 재미로 이름 궁합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지만 그냥 심심풀이로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이트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vonvon 테스트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vonvon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SNS를 통한 콘텐츠 확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봉봉은 최신 트렌드 분석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봉봉의 서비스는 각 콘텐츠의 공유율, 유저의 반응율을 분석해서 각각의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디자인됩니다. 봉봉의 콘텐츠들은 14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미 50개 국가 및 2억명 이상의 세계인들이 경험한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재미로 보는 이름 궁합 테스트] 항목을 선택하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는 김태희와 김봉봉이 적혀있는데요, 이미 예전에 결혼했는데 저렇게 적혀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콘텐츠를 만든지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현재 김태희의 남편은 비인데요, 비의 본명이 정지훈이라서 각각의 빈칸에다가 김태희와 정지훈을 입력하고 결과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궁합은 45%가 나왔네요. 각각의 이름을 한글자씩 적고, 획수를 더해서 계산하는 방식인데요, 맨 마지막까지 더해서 나오는 두자릿수가 궁합의 퍼센티지가 됩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맨 마지막에 0+4 그리고 4+1을 하여 45%가 된 것입니다. 근데 저런 방식으로 한다면 궁합이 100%까지 나올일은 없겠네요. 최대 99%까지는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