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2월이라서 한달이 더 빨리 가겠네요 ㅎㅎ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의 두달이라는 시간이
저물어 갑니다. 이번시간에는 시간 알려주는 사이트 몇군데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관련 프로그램들도 있고, 사이트들도 많은데 그 중에서 세가지 정도만
알려드립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포털에서 제공하는 것들은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계실거라고 생각하고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타임앤데이트 접속하기 : http://www.timeanddate.com/



이곳은 제가 이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여러가지 시간이나 날짜정보에 대한 내용을
메인으로 하는 사이트입니다.



월드 시계 메뉴로 들어가서
세계 각국의 시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보스턴의 시각을 살펴보니 저녁 아홉시를 넘기고 있네요.
지금 여기는 오전시간인데 역시 지구 반대편이라서 거의 반나절의 시차가 있군요ㅋㅋ

이번에는 다른 곳도 한번 알아볼까요?
여기도 역시 외국 사이트인 것 같은데
제가 시간 보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타임티커 접속하기 : http://www.timeticker.com/



접속하면 메인페이지가 검은색 바탕에
세계지도가 펼쳐져 있습니다. 왼쪽에는 현재시간을 보여주고
아래쪽에는 도시선택 메뉴가 있습니다.



서울을 예로 들었을 경우 보는 방법을 알아보면,
우선 세계지도 상에서 경도선을 지정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있는 부분에
마우스를 올려서 선택영역에 포함되도록 지정해주세요. 그러면 하단 부분에서
한국의 서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ㅎㅎㅎ

마지막으로 알아볼 시간 알려주는 사이트는 
서버시간을 확인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수강신청을 하거나
티켓팅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해보세요.



네이비즘 접속하기 : http://time.navyism.com/




이 사이트는 지구상에 있는
국가의 위치에 따른 분류가 아니라 웹상의 서버시간을
알려주는 곳입니다. 같은 우리나라라고 하더라도 사이트의 서버에 따라
시간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



따라서 여기에서는 나라나 수도를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게 됩니다. 제가 임의로 연세대학교 사이트를
입력해보았습니다. 검색 결과는 연대 서버의 현재 시간을 초단위까지 알려줍니다.

오늘은 이렇게 시간 알려주는 사이트 세 곳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런곳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더 알고싶으신 분들은 여러분들이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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