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에는 자동차도 없고 휴대폰도 없어서
먼 길이라도 가려면 몇날 몇일을 걸려 겨우 도착하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교통도 많이 발달하고 인터넷도 빨라서 내가 지금 어디에 있든지,
어디로 가고싶은지 금방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또는 자동차의 네비게이션만
있다면 어디든지 위치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길찾기 방법에는 어플을 이용하거나 네비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지도서비스를 활용하여 네이버지도 거리계산까지
해보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NAVER에 접속하셔서
네이버지도 라고 검색하시면 바로가기 링크가 나올겁니다.
url을 타고 들어가주세요 ㅎㅎ



제가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임의로 정해서 예를 들어보도록 할게요.
길찾기 메뉴로 들어가서 출발지를 정해야 합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정문에서 출발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도착지는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닥 많이 떨어져있지 않은 연대 신촌캠퍼스로 정했습니다.
도착지점을 검색하고 결과가 나오면 설정해주세요.



네이버지도 거리계산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에서 연세대까지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실시간 교통정보를 고려하여
대략 14km가 나왔네요. 차로 이동하면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그리 먼 거리가 아니지만 서울이 차가 많아서 예상시간이 많이 나왔나봅니다 ㅎㅎㅎ
그 외 다른 경로들도 한번 비교해보세요.



이번에는 같은 경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입니다.
간선버스를 타면 대략 16km를 이동하여 한번에 갈 수 있군요.
시간은 대략 50분 정도 걸립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이다보니 자동차로 이동할 때보다는
좀 더 먼 거리를 가야하네요.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볼까요?
거리는 대략 19km 정도가 나오는데요, 자전거에 대한 길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근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많은 시간차는 자나지 않네요 ㅋㅋ 1시간 15분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보를 살펴볼까요?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꽤 먼 거리인데요
혹시나 해서 결과를 보았지만, 도보 길찾기의 경우는 거리가 8km 이하일 경우에만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긴 저정도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ㅋㅋㅋ
어쨌든 이런식으로 네이버지도 거리계산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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