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테스트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자신의 타자 실력을 WPM 및 정확도로 측정해볼 수 있습니다.
분당 작성할 수 있는 단어의 갯수를 WPM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보통
타자연습을 할 때 키보드의 버튼 하나하나로 따지는 타수계산 방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도 요즘은 영어도 중요하니까 여러분들의 영어 타자 속도 측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타이핑 테스트 : http://www.typingtest.com



메인을 접속해보시면 전부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좀 정신없을 수도 있는데 중간을 보시면 크게 두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하나는 타이핑 트레이너 프로그램이고 하나는 스피드 테스트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후자겠죠? ㅎㅎ



타이핑 스피드 테스트 부분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언어를 설정하고 얼마동안 타자를 칠 것인지 시간을 정하고
마지막으로는 어떤 것을 쓸 것인지 내용을 정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언어는 한국어 지원이 안돼요 ㅋㅋㅋ 설정을 마쳤으면 START TEST 버튼을
눌러서 타자 속도 측정을 시작주세요.



바로 내용이 나오지만
타이핑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멈춰있는 상태니까
안심하세요 ㅋㅋ 영어를 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제가 좀 어려운 글을 골랐나보네요.
따옴표도 나오고 특수문자도 나오고 아무튼
영어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어쨌든 속도는 측정해봐야 되니까
나름 열심히 쳐봤습니다.



오른쪽을 보시면 실시간으로
남은 시간과 타이핑스피드, 그리고 오타 부분이 나옵니다.
제가 설정해놓은 2분이라는 시간이 모두 지나면 테스트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와
결과를 도출하고있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저의 타자 속도 측정 결과를 확인해볼까요?
평균이 36WPM이라고 하는데, 제 기록인 20WPM은 평균치보다
44%나 뒤쳐진다고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참에 영어 타자 연습도 많이
해두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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