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오래 하다보면 눈에 피로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쉬었다가 하든지 스트레칭을 하든, 바깥바람을 쐬든
휴식을 취했다가 다시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ㅎㅎ 그런데 모니터라고 해서 모두 같은 피로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자신의 컴퓨터 화면이 피로감을 좀 많이 주는 것 같다고 생각되면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한번 실행해보세요 ㅋㅋㅋ

이번 시간에는 모니터 눈피로를 줄이는 팁으로
모니터 주사율 변경하는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므로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제어판을 실행해줍니다.
제가 글 작성할 때마다 명령어로 제어판 여는 방법 알려드렸죠? ㅋㅋㅋ
Ctrl + R 버튼 눌러서 실행창 연 다음에 control 이라고 입력하고 엔터 치시면 됩니다.
물론 기존의 방법이 더 좋다 하시는 분들은 어떤 경로를 통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



컴퓨터 설정 변경 창이 떴습니다.
디스플레이 아이콘으로 들어갑니다. 보기 기준을
큰 또는 작은아이콘으로 변경해놓으면 한번에 찾아서 들어가가 편합니다.
보통은 범주로 되어있으실 거에요 ㅋㅋㅋ 근데 어차피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큰 상관은 없습니다.



우측에는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일기 쉽게 만든다는
메뉴가 있는데요 이건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글자크기를 변경하는 옵션입니다.
글자가 작으면 더 집중하기 위해서 눈 피로가 오는 경우도 있으니
이 옵션을 설정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좌측에는 모니터 주사율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 메뉴가 있습니다. 들어가볼까요?



디스플레이 모양 변경 탭이 나오고
몇 몇 정보들이 나오는데요, 우측에 보시면
(고급 설정) 이라고 있습니다. 들어가주세요 ㅎㅎㅎ



상단 메뉴들 중에서
어댑터 탭에 있던 것을 (모니터) 탭으로 옮겨주시고
모니터 설정 부분을 보시면 헤르츠 단위로 화면 재생 빈도를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 컴퓨터의 경우는 60과 75 이렇게 두가지가 있네요.
근데 이건 모니터마다 다를 수 있기때문에 모니터 주사율 선택이
한가지밖에 없을 수도 있고 두가지 이상 있을수도 있습니다. 

Hz는 높게 설정할수록 피로는 덜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서 60Hz 라고 하면 초당 60번의 주파수를 의미하는데 이 수치가 올라가면
초당 주파수가 올라가서 더 부드러운 화면이 출력되므로 모니터 눈피로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것이죠 ㅋㅋㅋ 아무튼 여러분들도 설정을 한번 변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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