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의 용량을 바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제가 알고있는 것은 사진의 크기를 조정해서 저장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확장자 자체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를 그림판을 이용하여
가능하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ㅋㅋㅋ

이번 시간에는 그림판 사진 용량 줄이기 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크기바꾸기 및 확장자 변경 이렇게 두가지 방법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림판을 실행해주어야 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윈도우7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xp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윈도우 버전에 따라서
그림판의 기능들도 약간씩은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림판을 열었으면 이제 자신이 편집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왼쪽 상단에 목록모양의 버튼을 눌러서 열리는
하위메뉴에서 (열기) 버튼을 누릅니다. 어떤 사진을 열 것인지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특별히 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사진샘플에 있는 것 중에서 꽃 이미지를 불러보았습니다.



우선 크기조정으로 인한 그림판 사진 용량 줄이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크기 조정) 항목을 눌러서 자그마한 창이 하나 뜨면 백분율로 하든지
픽셀로 하든지 해서 가로 및 세로의 크기를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용량을 줄이고 싶으시면 이미지를 원본보다 작게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그런데 크기는 그대로 두고
용량만 바꾸고 싶다면 확장자 자체를 바꾸어줍니다.
위에서 보시는대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 부분을 보시면 우측에
여러가지 파일형식이 제안될 겁니다. 저도 어느 확장자 순서대로 용량차이가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고품질일수록 용량도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제가 직접 파일크기를 비교해볼게요.
먼저 JPG 형식입니다. 수국 이미지에 대고 우클릭을 한 뒤
속성으로 들어가면 용량을 알 수 있습니다. 대략 580KB 정도가 나왔네요.



이번에는 용량이 좀 더 나간다는 PNG로 저장한 후
용량을 측정해봤습니다. 같은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물론 화질이나 이런 건 더 좋을겁니다 ㅋㅋ 그림판 사진 용량 줄이기 및 확장자 바꾸기
별로 어렵지 않죠? 집에서 한번 따라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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