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계속해서 파워업을 하고 점점더 강력해질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강해지는 데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ㅋㅋ 그런데 그 한계가 없이
무한정으로 커질 수 있는 게임이 있다면 여러분 어떠시겠습니까?



일명 우주선키우기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캡틴포에버 웹게임은 스스로 부품을 붙여나가며 자신의 우주선을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는 형식입니다 ㅋㅋ 마치 알피지를 하듯이 키우는 맛이
쏠쏠하실 겁니다. 제 블로그에 직접 올려드리기가 어려워서 게임 페이지를
url로 남겨봅니다.




새 창이 열리면서 위와같은 화면이 나올겁니다.
영어로 되어있는데 정확히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중간에 오디오랑 콘피그 이런 거 나오는 걸 보면 게임을 준비하기 위한
설정이 완료되었다는 뜻인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암튼 맨 마지막 문구를 보시면
마우스를 눌러서 게임을 시작하라는 메시지 같습니다.



컨트롤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마우스 드래그로 부품들을 자신의 우주선에 붙일 수 있으며
공격은 스페이스바 키로 하세요. 또한 QWEASD 키로 비행기의 움직임을 결정합니다.
이게 캡틴포에버 게임의 기본적인 조종법같고 나머지는 별로 필요없어 보이는데요 ㅋㅋ



시작을 하면 맨 처음에는 부품이 없으니까
기본적인 것들을 몇가지 제공해줍니다. 흩어진 조각들을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하여 빨간색 본체쪽으로 가져다 대보시면
자동으로 붙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안정적인 우주선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이게 한쪽에만 너무 많이 붙여도 균형이 안맞아서 전진을 할 때
한쪽으로 기우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ㅋㅋ 양쪽 균형을 꼭 맞춰주세요.



초반 부품들 외에 다른 조각들을 모으는 방법은
다른 우주선을 파괴할 때 생깁니다. 본체 부분만 공략을 잘 하면
죽고난 잔해에서 내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저도 덩치를 좀 많이 키워봤습니다.
이제 웬만한 다른 비행기들보다도 덩치가 크군요 ㅋㅋ
그런데 이게 영원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다른 비행물체들이 공격을 하면
자신이 만든 비행기의 일부가 부서지거나 떨어져나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심장부였던 빨간색 본체만 남은 상태에서
계속 총알을 맞게되면 결국 그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캡틴포에버 게임오버가 됩니다. 근데 웬만해서는 거의 그럴일은 없을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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