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비치의 멤버중 한명인
강민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그녀의 연기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강민경 익룡 연기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ㅋㅋ 일단 그 부분 영상을 보시면서 이야기를 계속 하도록 할게요 ㅎ



저도 그당시 라디오스타 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 않아서 앞뒤 내용은 자세히 모릅니다.
근데 예전에 했던 그녀의 연기를 보니까 좀 어색하긴 하네요 ㅋㅋ



첫번째 영상에서는 SBS의
웃어요 엄마라는 드라마에서 촬영했던 자료입니다.
자동차의 썬루프를 열고 올라와 바람을 맞으며 연기하는 모습인데요,



표정연기는 어색하고 계속 소리만 지르는 모습때문에
익룡 연기의 탄생이 되었다고 하네요 ㅋㅋ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또다른 장면에서도 역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좀비네요 ㅋㅋ
여기에서는 연기력은 둘째치고 눈화장이 너무 진하게 되어서
오히려 더 이상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 화장은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라
이미숙이 좀 더 강렬하게 그려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아무튼 영상을 보는 내내
강민경도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ㅋㅋ
보는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ㅎ



저러한 영상들에 대해서 강민경 익룡 연기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는데
커밍아웃을 하고싶다며 다 설명을 했습니다. 사실 커밍아웃이란 말의 의미 자체는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하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그당시 상황을
다 공개하겠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강민경 익룡 연기 발생의 배경은
그녀의 첫 작품, 첫 씬이었다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맨 처음 연기를 하는 장면인데
대본에 대사는 거의 없고 감정이나 표정연기만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난해할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