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뉴스기사에서
최근 서점들이 망하고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책을 직접 매장에 가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인터넷을 통한 구매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책같은 경우는 불량품이 나올 확률도 적고 인터넷 구매가
값이 더 싸기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요즘은 글을쓰는 저자들 뿐만아니라
저와같은 일반인들도 SNS라든지 블로그와 같은 매체를 통해서 얼마든지 글을 작성하거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장점도 있겠지만 인터넷 용어가 워낙 신조어들 많거나
줄여쓰는 등 문법상으로 맞지 않는 문자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노력중이지만 여러분들도 가능하면 어법에 맞는 글을 작성해보시기 바래요 ㅋㅋ



검색창에다가 (네이버 랩) 이라고 검색하면
위처럼 사이트가 나옵니다. 여기서 랩은 음식물이 담긴 그릇을 감싸는 도구가 아니라
연구실을 의미하는 lab 입니다 ㅎㅎㅎ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나오는데요
맨 첫번째에 보이는 (자동 띄어쓰기) 아이콘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자신이 작성한 문서에 대하여 올바른 띄어쓰기를 자동으로 바꾸어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럼 제가 직접 실험해보도록 하죠.
일부러 띄어쓰기를 아예 하지 않은채로 하나의 문장을 작성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입력을 다 마치고 (실행) 버튼을 눌러주세요.



총 네번의 수정 결과가 나왔네요.
저도 완벽한 지식이 없어서 이 결과가 제대로 된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그냥 딱 봤을때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일정한 규칙에 의해서 적용된 결과일테니까요.



그럼 이번에는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기 서비스를 활용해봅시다.
검색창에 위처럼 입력 후 검색해주시면 베타서비스 하나가 나옵니다.



원래 제가 의도한 것은
(맟춤법) 이 부분만 수정되도록 글을 작성해본건데
그곳 외에도 하나 더 틀린 부분이 있더군요 ㅋㅋ (알려줄거에요) 가 아니라
(알려줄 거예요) 가 맞는 표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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