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는 것이 원래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세계 3대 악마의 게임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 과연 어느정도이길래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그 게임들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그 세가지를 알아보니까
제가 해본 것은 하나도 없더군요 ㅋㅋ 그래서 제가 중독이 안되었나보다 하는
생각도 합니다. 사실 저도 요즘에 그렇다할만큼 재미나게 하고있는 게임은 없거든요 ㅎㅎ



세계 3대 악마의 게임 그 첫번째는 바로
문명입니다. 저는 해보지 않았지만 이걸 해보았던 제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이 게임을 시작하면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 무감각해진다고 하더군요 ㅋㅋ 원래 문명은
보드게임이었는데 이걸 컴퓨터로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합니다. 문명을 발생 및 발전시키는
일종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두번째는 풋볼매니저라는 게임인데요
폐인이라는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심하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일종의 경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 축구선수들을 스카웃하거나 전략을 잘 짜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운영해나가는 방식입니다. 아주 재미있을 것 같지만 저는 중독될까봐
하지는 않겠습니다 ㅋㅋㅋㅋ



세번째의 게임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입니다.
제목이 상당히 길죠? ㅋㅋ 턴 방식의 전략시뮬 게임이며 역시나
경영 및 운영의 성향이 강한 느낌이네요. 원래는 시리즈로 있었는데 인기가 좋아져서
독립되어 나왔다고 합니다.

이 세가지의 공통점은 게임이 금방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경영방식이라는 점에서 유사점이 많네요 ㅋㅋ
그런걸 생각해보면 요즘 우리나라에서 아주 인기가 좋은 리그오브레전드와는
약간 성격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롤도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어쨌든 이건 단판으로 끝나는 것이죠 ㅋㅋ
아무튼 어떤 것을 하든지간에 스스로 자제를 하거나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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