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게임

플래시게임의 역사를 보면 1997년도에 처음 나왔다고 하네요 ㅋㅋ
그러고보면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수많은 게임들이 나왔는데요
아마 지금도 여러 사람들이 만들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97년도에 처음 나왔으니까 2000년대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플래시들이 나왔을 겁니다.

이번시간에는 팡이라는 게임으로 아마 여러분들도 다 아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맨 처음 나온 시기도 이때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게임상에서는 2004년도로 나와있으니
2000년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쯤에 만들었군요 ㅋㅋ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죠.

pang 2004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으며
버전은 1.75 라고 되어있는 것 같네요 ㅋㅋ 혼자서 플레이는 물론
둘이서도 가능합니다. 그럼 컨트롤 방법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플레이어1은 화살표 방향키로 무빙을 할 수 있고
스페이스바 키로 슛을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2는 WASD 키들로 무빙을 하고
캡스락 키로 슛을 하도록 되어있네요 ㅋㅋㅋ

저는 지금 혼자 있으니까 1인용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밧줄같은 것을 쏘아서 거대한 물방울을 터트려나가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완전히 없애면 클리어하는 방식이에요 ㅎㅎㅎ 2000년대 게임이라서 그런지 꽤 간단한
그래픽 수준인 것 같습니다 ㅋㅋ

1탄을 깼더니 레벨 맵이 나왔습니다. 보통은 시작하기 전에 보여주는데
여기에서는 첫번째 탄을 깨고나야 보여주네요 ㅋㅋ 눈에 보이는건 8개이지만
마지막 지점에서도 선이 연결되어있는 걸 보니 아마도 더 많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근데 그냥 총만 쏘기만 하면 재미없겠죠?
방울을 터트리면 랜덤적으로 아이템이 나오는데 그걸 이용하여
좀 더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숨을 다 잃으면
이름을 입력하고 스코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2000년대 게임은 확실히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둘이 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