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타이거JK의 아내인 윤미래의 주군의 태양 OST가
음원 공개가 되기도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미래는
81년 5월 생으로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한국계 미국인 힙합 및 알엔비
가수입니다. 그녀의 본명은 나타샤 샨타 리드이며 97년도에 데뷔했습니다.
지금은 솔로로 활동중인 가수이죠?

그녀의 노래가 SBS 수목드라마인
주군의 태양 OST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직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음원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오는 8월 28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의 노래 제목인
Touch love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과 공효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요즘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인기를 끄니까 거기에 나오는 OST 또한 주목을 받는 거겠죠?
이번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는 특히 드라마의 5~6회 쯤에서 공효진과 서인국의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나오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OST가 주목되는 또 다른 이유는
윤미래의 OST가 마지막으로 나왔던 때가 7년 전이기 때문인데요
그 이후로 수 년만에 참여한 OST인 만큼 더 유티크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편 앞서서 공개되었던 주군의 태양의 세번째
OST였던 노래인 "미치게 만들어"는 매력적인 허스키 목소리의 효린과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번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저도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28일 공개면 대략 5일 정도 남았네요.
그때 다시한번 들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