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키우기1

어느 연구실에서 개발한 청소용 생물을 이용하여 작은 세균에서부터
커다란 물체들까지 먹어치우며 덩치를 키워가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ㅋㅋㅋㅋ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생각나구요, 아무튼 조금씩 조금씩 계속 모아서 나중에는 우주로까지
진출하게 되니까 끝판까지 꼭 깨보시기 바래요 ㅎㅎㅎㅎ

이번 플래시에도 여러가지 버전들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늘의 게임은
곰팡이키우기1 버전입니다. 그런데 그런거에 관계없이 아무튼 하다보면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그럼 인트로 스토리부터 게임 방법까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죠 ㅎㅎ

스토리를 보시면 해냈다는 함성과 함께
연구소가 들썩입니다. 박사님이 무언가를 개발했는데요
자동적으로 화장실을 청소하는 물체라는데요 실습생에게 한번 보여주겠다며
현미경으로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ㅋㅋ

그렇게 인트로가 끝이나고
이제는 그 물체를 우리가 조종해볼 차례입니다.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세요. 이 네가지 방향키 이외에는
사용할 다른 키들이 없으므로 아주 쉽습니다 ㅋㅋㅋㅋ

화면 왼쪽 상단에 크기의 단위가 보이시나요?
um이라고 되어있는데 마이크로미터를 뜻합니다. 미리미터를 1/1000 한 것이
마이크로 단위라고 알고있는데요, 눈으로는 거의 보이지도 않는 단위죠 ㅋㅋㅋ

플레이 도중에 영역을 벗어나면
곰팡이키우기1 게임이 자동적으로 일시정지가 됩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형태이기때문에
이런식의 장치를 만들어둔 듯 하네요 ㅋㅋㅋ 리쥼이라든지 리스타트, 레벨고르기의
메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진행방식이라든지 룰도 간단한데요
자신이 먹어치울 수 있는 크기들이 있습니다. 그건 화살표로 표시해주는데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방향을 알려주기때문에 확인이 쉽습니다.

저의 클리어 기록은 55초를 남긴 상태로 완료되었습니다.
뛰어난 기록은 아닌 것 같아서 아마도 저 메달의 색깔은 동인것 같네요 ㅋㅋㅋ
해치운 물체들의 갯수는 113개가 되었습니다. 이제 1탄을 깼으니 나머지 7개의 탄들도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