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유부남 스타, 권상우 강에빈 루머는 사실 무근

증권가 찌라시가 무섭긴 무섭나보네요.
얼마 전에는 한 섹시 스타가 유부남 스타와 해외로 밀월 여행을
다녀왔다는 불륜설의 루머가 떠돌기도 했는데, 이 루머의 주인공이
권상우 강에빈이 언급이 되는 바람에 또 떠들석 했었습니다.


강예빈 유부남


강예빈 유부남 설이라고도 불렸던 이 사건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스케줄때문에 바빠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냐면서
관계자는 해명을 했습니다. 강예빈 유부남 설에는 반박할 가치도 없는
말도 안되는 헛소문이라는 것이죠.

권상우 강에빈


권상우 측에서도 소속사인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이 소문을 퍼뜨리거나 유포한 사람에게 명예훼손이나 기타 손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고 고발하여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8월 27일,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에
강예빈과 사귄다는 증권가 찌라시를 보고나서 너무 어이거 없어서
동명 이인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알고 있다는
해명을 했고 그것이 강예빈 유부남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데
한 몫 했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강예빈 측도 그 사실을 알고나서
강예빈이 유부남 스타와 열애중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며
그것에 대응할 가치도 없다는 식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죠. 권상우 발언을 비판하는
분들도 있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한 오해라고도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왜 이런 근거도 없는 강예빈 유부남과의 여행, 권상우 강예빈 이런
루머들을 퍼뜨리는 것이며 증권가 찌라시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돈 때문인데요, 이 돈이 참 사람을 비열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증권 이런 세계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정보가 상당히 중요한 세계입니다. 그것이 진짜든 헛소리든간에
그런 정보들을 흘려보냄으로써 속이기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이득을 챙기기도 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그런 것들 때문에 연예인들이 이런식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강예빈 유부남 루머는 잘 해결되었길 바라구요
앞으로는 이런 사실무근 정보들은 좀 안떠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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