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 게임하기

괴담의 소재로 사용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학교입니다. 특히나 폐교처럼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라면

공포감이 더 심해질텐데요 그것도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에 그런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더 흥미로울 겁니다 ㅋㅋㅋ 이번 시간에는

좀비고 게임하기 글을 작성하는데요 오늘의 플래시에서의 좀비는 바로 아오오니입니다 ㅎㅎㅎ 그럼 즐겜하세요~

 

그런데 플래시로는 다양한 버전이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그나마 샤롯데라는 분이 이런 쪽으로

재능이 뛰어나신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하네요 ㅋㅋ 아마 그 분이 만든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시면 많이 있을겁니다 ㅎㅎㅎ

 

 

처음 시작은 히로시가 말을 꺼내면서 시작됩니다.

여기가 어디인지 어리둥절해하며 말을 이어가는데요

이 곳은 아마도 고등학교일 겁니다. 어떠한 이유로 학교에 혼자 남게 되었는데

어서빨리 여기를 빠져나가야 합니다.

 

 

공략 위주로 바로 설명드릴게요 ㅎㅎ

처음 1층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이 나옵니다. 올라가자마자 오른쪽으로 계속 걸어가다보면

방 하나가 열립니다.

 

 

책들이 많이 있는 책방에 오게 되었는데요

위 그림에서처럼 구석에 있는 기둥의 그림자 부분에

가까이 가시면 뭔가 수상함을 느끼고 밧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좀비고 게임하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도구를 얻었으니

다시 처음 장소로 돌아와서 왼쪽으로 걸어갑니다.

히로시의 입장에서는 오른쪽 방향이 되겠네요 ㅋㅋㅋ

 

 

계속 걸어가다가보면

위쪽으로 꺾는 길이 나오는데요 가운데에 나 있는 하나의 문 주위에는

핏자국들이 묻어있습니다. 좀 으스스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쪽으로

들어가주셔야 합니다 ㅎㅎㅎㅎ

 

 

아오오니의 등장은 이곳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왼쪽 상단 구석에 있는 거꾸로 매달린 미이라에게 다가가면

뒤쪽에 숨어있던 아오오니가 나옵니다. 그를 따돌려서 그가 나온 곳으로

들어가줍니다 ㅋㅋㅋ

 

 

복도로 나왔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되고

계속해서 좀비가 따라오니까 판단을 빠르게 해야합니다.

나오자마다 왼쪽으로 바짝 붙어서 위로 올라가다보면 밖으로

탈출하실 수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