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주 적나라하게 출산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ㅎㅎ 그냥 게임으로 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까 또 하나의
반전이 있었습니다. 엘사에게는 이미 딸이 한명 있었다는 것이죠 ㅋㅋ
아무튼 둘째가 태어날 시기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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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챙겨야 할 물건들을 선택해봅시다.
어떤 것들을 골라야 하는지는 엘사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기때문에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활용하여 드래그로
물건들을 가방으로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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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준비가 끝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들어서 911을 누르고 call 버튼을 누르세요.
아마도 병원차를 타고 이동할 모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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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병원에 도착하였는데요
엘사의 뱃속을 보니까 아기가 웅크리고 있습니다.
순산을 해야할 텐데 말이죠 ㅋㅋ 엘사 애낳는 게임의 첫번째 과정은 푸쉬와 브레쓰 버튼을
반복적으로 눌러서 호흡조절을 제대로 해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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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예쁜 아기가 무사히 태어났습니다.
얼굴만 봐서는 아들인지 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ㅋㅋ
왼쪽에 보이는 여러가지 도구들을 이용하여 탯줄도 자르고 로션도 바르고
주사도 놓는 등의 보살핌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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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불에 돌돌 말아서
엄마인 엘사의 품으로 보내주면 게임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ㅋㅋ
컨트롤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전혀 없기때문에
누가 플레이하든지간에 모두 다 클리어할 수 있을거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