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소개를 했었는지 모르겠는데 찾아보고 안올렸으면 다음번에 포스팅을 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1인용으로 했을경우 캐릭터는
두가지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한명은 스틱맨 형태의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재미용으로 할 수 있는 로봇형태인데요 각각은 키보드 방향키 및
마우스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졸라맨으로 골랐을 경우 어떻게 컨트롤 해야하는지
알아볼까요? 위 그림을 보시면 한눈에 알 수 있는데요 키보드에 있는
화살표키를 사용하시거나 알파벳의 WASD 네가지 키를 방향키삼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파이크는 아래쪽 방향키 또는 S 버튼으로 해주세요 ㅎㅎㅎ
2인용으로 할 경우는 좀전에 알려드린 조종법을
각각 하나씩 나눠서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있다면
내기를 걸고 경기를 진행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먼저 일곱판을
따내는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저는 지금 혼자있는 관계로
1인용으로만 플레이를 해보겠습니다. 스틱맨으로 하기 전에
로봇선수로 해보았는데요 이건 중력으로부터 자유롭기때문에 자신의 영역 한에서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서브를 아주 높은 곳에서 날리는 것도 가능하죠 ㅋㅋㅋ
조종은 마우스로 합니다.

이번에는 공평하게 졸라맨으로 1대1 배드민턴 경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용으로 플레이할 때에는 일종의
스토리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첫번째 상대를 이기면 그 다음상대가
나오는 형태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클리어 후에는 Next Round 버튼을 눌러서
다음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제 기억에 대략적으로
다섯명에서 여섯명 정도를 상대했던 것 같네요 ㅋㅋ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웬만큼만 해도 마지막탄까지 이길 수 있을거에요 ㅎㅎㅎㅎ

모든 상대들을 제치고 드디어 엔딩이 나왔습니다.
언노운 윈즈 배드민턴으로 시작되는 신문기사 제목으로 볼때
아마도 우리가 조종했던 캐릭터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선수였나보네요 ㅎㅎㅎ
그랬던 사람이 우승을 했으니 기사에 나올법도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