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은 대표적으로 카로시라는 플래시가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과로사의 뜻이 있었던 것
준비해보았습니다. 죽긴 해야하지만 자신의 시체를 이용하여 결국에는 살아남아서 탈출구까지 도달해야하는 플래시게임입니다 ㅎㅎ
그러면 1탄 문제부터 해결해봅시다.
슈퍼맨 복장을 입고있는 것 같은데 사실 알고보면
초능력이 있다거나 하지도 않고 평범한 사람입니다 ㅋㅋㅋ
그나마 특이점이 있다면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것인데요 일단은 가시로 뛰어들어서
자신을 희생하고 새로 태어난 캐릭터로 그를 밟고 다시 점프를 하면 깰 수 있습니다 ㅎㅎ
출구로 나가기 전에 어떤 꼬마 한명이 보이는데요
가까이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니 저에게 인사를 합니다.
시크릿 컴파운드에 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자신은 앞으로 게임에 대한
가이드를 해준다고 하네요 ㅋㅋ 유용한 인물이었습니다.
어쨌든 1탄을 클리어하고나니
결과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총 3번을 죽었고 걸린 시간은 41초 14가
나왔네요. 0.00초 단위까지 표시해주는군요 ㅎㅎ 더 좋은기록을 세우고싶다면
리스타트 버튼을, 다음탄을 도전하려면 컨티뉴 단추를 눌러서 자살게임을 계속합니다.
자살을 하면 계속해서 새로운 캐릭이 생성되긴 하지만
시체의 갯수는 제한됩니다. 3명까지인 것 같은데요 네번째 부활때에는
가장 먼저 죽었던 캐릭은 사라진다고 하네요. 따라서 시체의 배치도
잘 해주어야 합니다 ㅋㅋㅋ
이번 스테이지는 가시는 없지만
뛰어내리기에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혹시나 해서
가이드에게 물어봤더니 역시 6층 또는 그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지면
죽는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일단은 떨어져서 죽은다음
그걸 밟고 반동을 이용하여 출구로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컨트롤을 실수했을 경우 낭떠러지에 고립되게 됩니다.
더이상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ㅎㅎㅎ 이럴때에는
ESC 버튼을 눌러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