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아이스크림2

친구가 해주었던말이 생각나는데요 ㅋㅋ 어렸을 때에는 뭘 먹어도 다 맛있었는데 요즘은 과자나 아이스크림도 별로 땡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미 다 먹어봤던 것들이라 질려서 그런거 같다던데요 저도 그 말에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ㅋㅋ 확실히 나이를

먹을수록 군것질 빈도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플래시는 배드아이스크림2 버전입니다. 먹는 용도가 아닌 모험의 용도이죠 ㅋ

 

제가 해봤던 것은 1탄부터 3탄까지였는데요 세가지의 플레이 방식은 대부분 유사합니다.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했던 것들이라

끝판까지 깨보지는 못했는데요 다음에 시간이 많이 있을때 도전해봐야겠습니다. 2인용이라서 친구와 같이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ㅎㅎ

 

 

배드라는 영어단어를 사전을 찾아보니 나쁜이라는 뜻 외에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부정적인 의미더군요 ㅋㅋ

아이스크림이 화난표정을 짓고있는 것을 보니 일종의 버릇없는 또는 건방진 정도의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헬프 페이지로 들어가서 도움말을 읽어볼까요?

 

 

조종법은 1인용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화살표 방향키로 무빙해주시고 스페이스바를 액션키로 활용합니다.

액션은 얼음벽을 생성하는 건데요 위험한 몬스터들의 진로방해용으로 좋습니다 ㅋㅋㅋ

일단 생성한 벽은 다시 부술 수도 있어요 ㅎㅎ

 

 

배드아이스크림2 게임의 미션은 길가에 표시된 과일들을 모두 획득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포도가 나왔으면 모두 먹어치우고 그 다음으로 등장하는

바나나를 먹는 방식인데요 스테이지마다 몇개의 과일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1탄은 두종류더군요 ㅎㅎㅎ

 

 

이 게임은 원래 4인용까지 지원되는 것 같은데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범위는 딱 2인용까지인 것 같습니다 ㅋㅋ

조종법은 위 그림을 참고하세요. 2p의 경우 WASD 및 Q 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아이스크림 색깔을 설정하고 GO 단추를 누릅니다.

 

 

레벨의 갯수는 모두 서른 다섯개가 나왔습니다.

대략 30분 내외로 다 깰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보네요 ㅋㅋ

그리고 스크린 우측 상단에는 톱니바퀴 모양의 옵션 버튼이 있는데요

뮤직과 사운드를 켜거나 끄실 수 있어요.

 

 

1탄의 플레이 장면은 위와같습니다.

첫번째로 등장한 과일은 코코넛인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저걸 다 먹으면 바나나가 나오게 됩니다. 제한시간도 있는 것 같으니

기회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먹어치우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