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게임

활과 화살을 이용하여 올림픽처럼 과녁의 정 중앙을 맞추는 것이 미션이 아니라 사냥꾼의 역할로써 던전에 있는 몬스터들을

잡는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ㅋㅋ 주인공은 여성인 것 같은데 조준력이 아주 좋습니다. 대회에 다가도 상을 휩쓸것 같네요 ㅋㅋㅋ

왜냐하면 마우스로 방향을 가리키는 대로 정확히 날아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몬스터를 잡는것도 수월하더군요 ㅎㅎㅎ

 

요번 활게임의 다소 특이한 점은 화살촉의 갯수가 제한되어있다는 겁니다. 나중에는 몇개까지 소지할지 모르겠지만 초반의

몇 몇 스테이지들은 단 하나밖에 주어지지 않더군요 ㅎㅎ 그래서 발사하고 나서, 맞든 안맞든간에 날아간 촉을 다시 주워야 합니다ㅋㅋ

 

 

제목은 원 애로우라고 되어있는데요

어느 녹색의 머릿결을 가진 용맹스러운 여자가

언덕의 꼭대기에서 포즈를 잡고 있습니다. 조종은 키보드에서 WASD 네가지를 방향키로

활용해주시고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1탄 웨이브가 시작되기 전에

커다란 글씨로 메시지가 지나가는데요

살아남으라고 하면서 이건 게임이 아니라고 합니다. 좀 아이러니한 문장이네요 ㅋㅋㅋ

제가 보기에 이건 게임이 맞거든요 ㅎㅎ 아무튼 플레이를 진행해봅시다.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던전에 존재하는 몬스터들을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화살을 이용하여 잡아주시면 됩니다. 빗나갔을 경우에는 새로운 화살이 없으므로

날아간 자리에 가서 주워야 합니다 ㅋㅋㅋㅋ

 

 

만약 화살바늘이 없는 상태에서 또 쏘려고 하면

주우라는 메시지가 나오게 되죠 ㅋㅋ 스크린 좌측 상단부분에

그림을 보시면 현재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갯수가 나오는데요 저게 나온다는 말은

나중으로 가게되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숫자를 갖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일겁니다 ㅋㅋㅋ

만약 끝판까지 하나만 이용할 수 있는거면 아예 저런 표시조차 나오지 않을테니 말이죠 ㅎㅎ

 

 

근데 제 예상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ㅋㅋ

확인해보는 방법은 최대한 오랫동안 활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화살의 갯수가 달라지는지 살펴봐야겠네요. 근데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새로운 몬스터들도 나오고 시간제한때문에 서둘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ㅎ

 

 

몹에게 가까이 닿아도 죽지는 않으며

잠시 넘어졌다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시간낭비를 하게 되겠죠? ㅋㅋ

레벨당 주어진 시간내에 몬스터들을 모두 처치하지 못하면 여자캐릭터 머리위로

무언가가 나타나면서 폭탄을 쏘고 죽으면서 게임이 끝이나버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