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마티즈녀, 거제도 마티즈 여자 근황과 사건정리

경상남도 거제에서 사건이 하나 있었죠?
일명 거제도 마티즈 여자, 또는 거제 마티즈녀 등등
그 사건을 칭했던 이름들도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이번시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그러니까 저번달 9월이었습니다.
벌써 한달이 넘은 사건이로군요.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거제시의 어느 식당 앞에있는 길가에 주차되어있던 일명 빨간 마티즈 안에서
남녀가 격하게 사랑을 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담긴 것인데요, 거제 마티즈녀와 남자의
나이는 40대였다고 합니다.

그 동영상을 찍은 사람은 다름아닌 군인!!
일반 현역이 아니라 상근예비역이었습니다. 공익이랑은 좀 다른데
군인은 군인지지만 집에서 출퇴근하는 형식입니다. 아무튼 찍은 사람의 나이는
20대초반. 군생활을 하다가 왜 거제 마티즈녀 영상을 찍어서 유포를 시켜가지고 봉변을 당하나요 ;;;

알고보니 그는 상당히 성실한 군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낮에는 군복무를 하고 저녁 때에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
여느때와 같이 식당 알바를 하다가 문제의 빨간 마티즈를 발견했고
그 안에서 그 행위를 하는 걸 보고 곧바로 거제도 마티즈 여자와 남자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들이 아는 사람 몇몇에게만
이 거제 마티즈녀 영상을 보냈는데 그 사람이 또 아는사람 몇 몇 이렇게 퍼지다보니
겉잡을 수 없이 유포가 되었고 심지어는 뉴스에도 여러 기삿거리가 나올 정도로
거제도 마티즈 여자 사건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문제가 심각해져 헌병대에 인계되어 처벌을 받게 됩니다.

빨간 마티즈의 주인공은 그 남녀들에 대한
신상이 털리면서 이런저런 소문들이 나돌곤 했는데
여자는 자신의 남편 차를 끌고 나와서, 자신의 동창과 눈이 맞아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가장 많습니다. 한마디로 불륜이었던 거죠.





그 이후에도 여러 루머들과
소식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여자가 자살을 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경찰서에서 알려준 사항이라고 하니 믿어도 될 듯합니다. 또한 무슨 마약같은 걸 하고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이상한 소문들도 있는데 그런것들도 그냥 루머라고 합니다.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거제 마티즈녀 사건. 거제도 마티즈 여자와 남자 헤프닝은
정말 민망한 사건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앞으로는 장소를 가려가면서 하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