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탈출기

오늘은 스테판울프 시리즈의 티벳탈출기 게임을 블로그에 포스팅 해봅니다 ㅎㅎ 일종의 탈출게임이긴 하지만 그 대상이

방이나 건물이 아닌 배에서 이루어집니다. 누군가의 습격때문에 느긋하고 맘편하게 움직일 수도 없는데요 함부로 움직였다가는

적에게 발각되어 공격을 받고 죽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조심히 움직이고 아이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ㅋㅋ

 

인터넷에서 티베트를 찾아보니까 중국과 인접해있더군요. 중앙아시아에 있는 고원 지역으로써 고도가 아주 높다고 합니다 ㅎㅎ

관광을 제대로 하고 돌아갔다면 상관없겠는데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당해서 난관에 부딪치게 되었네요. 어서 탈출을 시도해봅시다~

 

 

다큐멘터리인지 아니면 뉴스인지 모르겠지만

인트로 스토리는 어떤 리포터 또는 아나운서가 방송을 녹화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아마도 해당 지역을 여행하면서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화살이 날아오더니

함께 온 스텝이라든지 선장을 쏘아댑니다. 결국

리포터 혼자만 살아남은 것 같은데요 과연 티벳탈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쓰러져있는 카메라맨 앞에 서있는 것을 시작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요 화살표 방향키로 캐릭터를 조종해주시고

아이템을 획득하려면 가까이 가서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직 이 배는 안전한 상태가 아니기때문에 화살을 피하려면 상자 뚜겅을 들고

이동해야 합니다 ㅎㅎ

 

 

그리고 끝부분까지 이동하면

선실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배에 있는 방안으로 들어가서

단서들을 찾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아이템들은 모두 획득하는 것이

나중에라도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ㅋㅋㅋ

 

 

이 곳에서는 책상위에 있는 열쇠꾸러미도 얻을 수 있었고

바닥에 있는 아령을 획득하여 소화기를 꺼내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 다른 것들도 얻을 수 있는지 샅샅이 살펴보세요 ㅎㅎ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다른 곳들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 도중에 화면 상단 우측에 있는

오락기같은 아이콘을 누르면 이렇게 확대가 되는데요

도움말을 읽어보실 수도 있고 자신의 체력 상태, 그래픽 퀄리티의 조정,

그리고 현재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