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참 어려운 게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세가게 시리즈가 있을텐데요 그거 말고도 찾아보면
종류가 참 다양하네요 ㅋㅋ 오늘은 정말로 깨기가 불가능한게임을 하나 소개해봅니다. 조종은 단지 마우스 왼쪽버튼 또는
스테이지의 길이 자체가 길어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ㅋㅋ 아무튼 저는 이걸 끝까지 깨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ㅋㅋ
메인 화면을 보시면 맨 위쪽에는 스코어가 나와있고
그 아래쪽에는 재생버튼이 있는데 저걸 누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임파써블 하디라고 되어있는데요 hardy 라는 말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내성의 또는 강한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네요 ㅎㅎㅎ
플레이 장면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ㅎㅎ
미식축구 선수로 뛰면 딱일 것 같은 캐릭터가 나와서
장애물과 대면하게 됩니다. 우리는 마우스 버튼이나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적정한 시기에 점프하여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플레이를 할 때마다
똑같은 맵의 모양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시도할 때마다 다른 모양의 블럭들이 나오더군요 ㅋㅋ
장애물은 보통 가시로 이루어져있는데
위쪽으로만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벽면에도 붙어있기때문에
옆으로 닿아도 죽습니다 ㅋㅋ 따라서 대부분의 접촉을 벽돌의 위쪽으로
해야만 합니다. 불가능한게임에서 죽고나면 캐릭터를 바꿀 수도 있는데요 해당 캐릭터를
클릭할 때마다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탱크 캐릭터로 골라보았습니다.
배경까지 검은색으로 바뀌네요 ㅋㅋ 근데 자세히보니
뉴그라운즈 사의 마스코트와 똑같이 생겼네요. 그렇다면 이 게임이 해당 회사의 작품인가요? ㅎㅎ
캐릭이 여러가지 존재하지만 저마다의 특성은 없는 것 같네요.
점프력도 똑같구요 ㅋㅋㅋㅋ
좀 민망하긴 하지만 저의 최고기록은
2점입니다 ㅋㅋ 점수는 맵에 있는 동전을 획득한 횟수와
일치하는데요 이름을 입력하고 스코어를 등록할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