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탈퇴멤버, 홍유경 탈퇴 진실은 뭘까

에이핑크의 멤버는 원래 일곱 명이었습니다.
1집 앨범 사진만 봐도 7명이 모두 사진을 찍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올해 초 한명이 그룹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에이핑크 탈퇴멤버인 홍유경 탈퇴 진실,
그리고 퇴출은 아니었는지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ㅎ




정확한 탈퇴 날짜는 2013년 3월 22일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4월 경에 올라온 뉴스를 보면, 소속사에서 언급하길
분명히 퇴출이 아닌 홍유경 스스로의 결정인 것처럼 탈퇴를 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에이핑크 탈퇴멤버 홍유경이 탈퇴를 결정한 이유는 대학 진학에 따른 학업 문제로
가수활동보다는 학업에 전념할 것이라는 건데요, 그 당시만 해도 홍유경 탈퇴 진실에 대하여
의심을 하는 분들은 많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시 홍유경 탈퇴 진실이 화제가 되었던 것은
그로부터 한달 뒤 홍유경의 아버지가 SNS에 글을 올리고 나서부터 였습니다.
그러더니 5월에 또 관련 기사들이 수두룩하게 쏟아지더군요. 홍유경의 아버지인 홍하종씨가
올린 글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탈퇴 이후 4월에 올린 글인데
세상의 이치를 생각하며 배반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었고,



언론에 떠도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며
대응을 하겠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기기도 했습니다.



급기야는 팬들에게 사과문 발표와
홍유경 복귀를 요청한 사항, 그리고 팬분들께도
도움을 부탁하는 내용을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인
5월에 올라온 글을 확인해보면



위약금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아래에 보여드릴 마지막 내용이 아마도
이 부분이 홍유경 탈퇴 진실 여부의 가장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에이핑크로 활동을 시작할 때 계약서에
7년동안은 전속계약을 한다는 조건이 달려있었나봅니다. 그런데 도중에
멤버의 의사로 탈퇴를 할 경우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탈퇴 날짜는 3월달이고 합의서 작성 날짜는 4월이니
합의서를 작성하기도 전에 탈퇴가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이는 소속사 측에서 탈퇴를 원할 경우
아무 조건없이 가능하다는 점과 일치합니다. 만약 퇴출이 아닌 탈퇴였다면 합의서 작성을 먼저 한 후
탈퇴가 이루어져야 맞다는 것이죠.

저도 이런 에이핑크 탈퇴멤버, 홍유경 탈퇴 진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다보니 개인적으로는 탈퇴가 아닌 퇴출에 더 가까워보입니다.
제가 소속사도 아니고 홍유경의 가족도 아니기에 정확한 정황은 모르지만
어느 것이 맞든간에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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