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임게임

같은 모양의 그림을 제거하는 방식의 플래시라서 세임게임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요 ㅎㅎㅎ

사실 이러한 형태의 게임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대상이 과일이지만 동물이라든지 보석모양, 주방기구 모양 등

카드의 그림들만 다르게 한 비슷한 플래시들이 많이 있죠 ㅋㅋ 그리고 보통은 시간때우기 용으로 많이들 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인접해있는 과일 그림들을 클릭하여 그 양만큼 제거해줍니다. 따라서 연결되어있는 그림의 갯수가 많을수록 한번에

없앨 수 있는 양이 늘어나겠죠? 그림을 깰 수 있는 최소한의 갯수는 두개입니다. 하나씩 띄엄띄엄 있을때에는 불가능해요 ㅎㅎㅎ

 

 

준비 화면에는 아무런 카드가 나와있지 않으며

Get ready 라는 메시지만 있습니다 ㅋㅋ 배경에 있는 이미지는

매실인지 모과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과일의 일종인 것 같네요 ㅎㅎㅎ

Start 단추를 눌러서 시작해주세요.

 

 

게임을 시작하면 화면을 가득 채우는

과일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오렌지나 키위, 포도, 바나나 등이 있는데요

잘 보시면 군데군데 같은 그림끼리 뭉쳐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첫번째 지목으로 사과 무리를 해봤네요 ㅋㅋㅋ

 

 

계속해서 같은 과일들을 깨주시면 됩니다.

스크린 하단 부분에는 카운트라고 해서 102라는 숫자가 보이시죠?

저건 현재 남아있는 카드의 갯수를 말하며 그 우측에 있는 스코어는

말 그대로 현재 자신이 얻고있는 점수를 나타냅니다.

 

 

더 이상 없앨 수 있는 카드가 없을 때

비로소 세임게임이 끝납니다. 이게 보니깐 스테이지를 계속 이어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단판 형식으로 기록세우기 방식처럼 되어있네요 ㅎㅎ

그래서 저는 한 판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두번째 판의 결과는 이렇게 나왔는데요

처음 할때보다도 오히려 더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남긴 카드 숫자를 줄일수록 스코어가 높아지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 카드들을 100% 없앨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다음에 시간 남으면 올 클리어에도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