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게임

오늘 소개할 게임의 제목은 pandemic 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어로 해석하면 전국적인 유행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에서도 한번 터진 적이 있는데 지금은 많이 잠잠해져서 다행이네요 ㅎㅎ 실제로는 이런 것들을 막아야 하겠지만

요번 질병게임에서는 오히려 바이러스의 퍼짐을 더 유도해야하는 것이 미션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즐겜 해보세요~

 

이거랑 비슷한 플래시 중에서 전염병 주식회사라는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거랑은 제목이 다르지만 진행하는 방식은

상당히 유사한 것 같습니다. 근데 저도 사실 완벽하게 플레이 방법을 다 익히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ㅋㅋ 좀 어렵긴 하더군요 ㅋㅋㅋ

 

 

스토리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보면

배경 이야기가 나옵니다 ㅋㅋ 이제 우리는 한 가닥의 바이러스라고 하는데요

최대한 많이 퍼뜨려서 사람들에게 감염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어진 시간은 200일이며

그 안에 사람들을 처치하여 포인트를 얻고 그걸 활용하여 진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아이콘에 대한 설명 부분도 확인해봅시다.

비행기 모양의 그림은 사람들이 공항을 이용할때

다른 나라로 전파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물방울 모양의 그림은

급수 시설을 이용하여 감염하려는 목적인 것 같네요 ㅋㅋ

 

 

Go 단추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버튼이라고 하는데

저걸 누르면 하루가 지나갑니다. 마지막으로 바이러스 버튼을 누르면

에디터 창이 열리고 얻은 포인트를 이용하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저도 질병게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륙별로 정보가 나오는데요 동유럽의 경우 인구는 7만, 감염자는 2명,

사망자는 없고 교통체계는 잘 되어있어서 감염의 가능성이

열려있얼 것 같네요.

 

 

스크린 우측 하단에 있는 바이러스 버튼을 누르면

사람들의 증상을 체크할 수 있는 메뉴와 감염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옵니다. 아마 업그레이드와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을 해야

유리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있네요.

그 외 포인트라든지 스텟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ㅎㅎ

 

 

200일이라는 시간을 모두 보내면

게임오버가 되는데요 총 사망자 수는 45651명이 되었고

그 외 여러가지 정보들을 통계로 보여줍니다. 이름 입력칸에 이름을 써넣고

점수를 등록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