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이야기를 보시면
어느 피자배달부가 정신을 못차리고 책을 보며 운전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보니 의사 또는 수술에 관심이 많은 친구인 것 같네요. 그런데 너무 집중하다가
자신의 차량 앞에 있는 사람을 보지 못하고 차로 치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너무 크게 사고가 나서
배달부는 너무 당황하여 이 사람이 죽은 줄 알았지만
나지막하게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자신은 죽지 않았다며
당장 수술을 하면 살 수도 있을거라고 하네요.
주인공은 기존에 수술에 관심이 많았던 탓인지
자신의 차량에 어느정도 도구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이용하여 amateur surgeon을 진행하게 됩니다 ㅋㅋㅋ 일단 배를 갈라야 하니까
피자를 자르는 커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음은 뱃 속에 어지럽게 흐트러진
갈비뼈들을 제대로 맞춰야 합니다. 이때는 집게를 활용하며
생각보다 부러진 뼈들이 많기때문에 올바른 자리에 하나하나
위치시켜 주어야 합니다.
모든 조각을을 끼워맞추면
맨 처음에 갈랐던 배를 꿰매는 과정만 해주시면
이번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요 ㅋㅋㅋ 아까는 아주 상태가 심각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끝나다니 아주 놀라운데요 ㅎㅎ
그렇게 사람을 살려내고나니까
그 분의 정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전직 의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때부터 이 사람에게 수술의 스킬을 더 배우게 되는 스토리인 것 같네요 ㅋㅋㅋ
하지만 앞으로도 고쳐야할 사람들이 많으니까 집중해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