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게임

게임이 진행되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945 비행기처럼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 있고 fps 총게임이나

자동차 플래시와 같이 1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는 것도 있고 오늘 소개하는 횡스크롤게임처럼 왼쪽에서 오른쪽 또는 그 반대의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플레이되는 것이 있네요. 근데 이런 방식보다는 얼마나 잘 만들었느냐에 따라 재미가 다른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런데 어드벤쳐와 같은 모험류들은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져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즐겁게 즐겨보시구요 이제 무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으니 건강 더 잘 챙기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빨리 가을도 오고 겨울도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한가지 신기한 것은

제가 이 게임의 제목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ㅋㅋㅋ

보통은 위 그림처럼 메인화면이 나오면 제목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건 특이하게도 아무런 글자가 없네요. 그냥 새로하기 또는 이어하기가 전부입니다 ㅋㅋ

 

 

이전에 했던 기록이 없다면

New 단추를 눌러서 새롭게 시작하면 되는데요

배경은 왠지 옛날인 것 같네요. 주인공은 마치 원시인처럼 팬티만 입고

총과 칼을 든 상태로 모험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얼굴도 왠지

못생겼을 것 같네요 ㅋㅋ

 

 

컨트롤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WASD 키들로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고 점프 및

방어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은 총쏘기, K는 칼질하기,

R단추는 맥주라고 하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리고 Q, E는

무기 교체 기능인 것 같습니다. 오른쪽 부분에서는 환경설정도 할 수 있어요.

 

 

그럼 횡스크롤게임 플레이 장면을 한번 같이 보실게요.

적들은 여러가지 타입이 있지만 총이 잘 먹히는 애가 있고

칼질이 더 효율적인 애들이 있더군요 ㅋㅋ 직접 적용해보면서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원거리 공격을 하는 애들은

그들이 쏘는 총알들을 방패로 잘 막는 스킬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길을 가다보면

아예 출구를 막고있는 녀석도 있습니다. 저는 저게 보스인 줄 알고

잔뜩 긴장했다가 마구 공격해보았는데 그냥 문을 지키는 문지기였더군요 ㅋㅋㅋ

출입을 위해서는 무언가를 제출해야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길을 찾아야겠죠? ㅎㅎ

 

 

캐릭터의 체력은 스크린 오른쪽 하단에서

심장 그림으로 나오는데요 모두 닳으면 라이프가 차감되면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일정 숫자 이상을 잃으면 위 그림처럼

게임오버가 되는데요 마지막 체크포인트부터 이어할 수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