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한달에 두번 막말 논란

오늘은 김새롬에 대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그녀는 1987년 10월 2일 생으로 모델겸 방송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큐티비에서 방영중인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도 활동을 했었는데요
거기에서 김새롬 한달에 두번 이라는 막말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워낙 직설적인 성격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상황 봐가면서 가릴 말은 가려야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다소 오래전 일이기는 하지만, 2010년 10월 3일에 방송되었던 케이블채널의
QTV 순정녀에서의 주제는 해외로 진출했을 때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로 순위를 매겼었습니다. 거기에서 김새롬은 박효주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를
의외로 박효주는 무식할 것 같다고 말하며, 평소에 이야기를 할 때 영어를 자주 섞어서
말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외국 나가면 영어를 잘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출입국 카드에 성별을 묻는 칸에
영어로 쓰여있으면 거기에 한달에 한 두번 한다라고 적을것 같다고 언급해
순간 분위기를 민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엠씨가 신동엽이 아닌 이휘재였는데
김새롬 한달에 두번 막말은 이휘재와 박효주를 당황시켰으며,
김새롬은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며 분위기를 수습했습니다.



이휘재는 대신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박효주는 자기는 영어 잘하는데 왜 그러느냐고
쿨하게 대응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방송이 생방송은 아니었을텐데
방송 관계자들도 그런 것이 있으면 좀 자체 편집을 하거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물론 당사자의 말실수가 가장 큰 잘못이겠지만 제작진의 대처도 좀 허술했다는 판단입니다.



오늘의 김새롬 한달에 두번 막말에 대한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이미지 또는 컨셉을 그렇게 잡았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말을 하기 전에 한번쯤은 더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과거 일이니까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더 좋은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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