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게임

지구에 있는 생물들은 진화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ㅎㅎㅎ

한가지 더 신기한 것은 다른 동물들과 비교했을때 월등히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사람이란 정말로 외계에서 온 생물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오늘은 진화게임을 하나 소개하는데요 맨 처음에는 그냥 네모였다가 나중에는 하늘을 날기도 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 게임을 했을때 오류가 난 줄 알았습니다. 무빙 자체가 안되고 점프만 가능했기 때문인데요 알고보니 원래 이렇게

만들어둔 것이더군요 ㅋㅋㅋ 하얀색 점을 많이 먹어서 진화를 할수록 움직임이 자유로워지고 템을 먹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ㅋㅋㅋㅋ

 

 

제목은 픽스에보 더 파운틴입니다.

fountain을 사전검색 해보니 분수또는 원천이라는 뜻이 있네요.

이 게임에서는 끊임없이 뿜어져나오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그게 멈춰버렸습니다.

그래서 주인공 캐릭터가 그걸 다시 고치기위하여 모험을 하는 방식의 플래시입니다 ㅋㅋ

 

 

처음에는 네 개의 조각만 모으면 됩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수월하지 않아서 불편하긴 합니다 ㅋㅋㅋ

다리가 없어서 걸어다닐 수는 없고 점프해서 이동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요

자신의 주변에 있는 네 개의 점들을 모아보세요 ㅎㅎ

 

 

그 다음 단계는 네모가 약간 더 커지는 진화이고

그 다음이 위 그림처럼 다리가 생성되는 모습의 캐릭터로 변합니다.

이때부터는 드디어 땅바닥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데요 다만 총 16개의

조각을 모아야 합니다 ㅎㅎ

 

 

열여섯개를 모았다면 이제는 몸통에서

팔과 얼굴이 나옵니다. 진화게임 맵을 잘 돌아다니셨던 분들은 알겠지만

레버를 돌려야하는 구간이 몇 몇 있는데 거기에 있는 손잡이를 자유롭게 돌릴 수 있어요 ㅎㅎ

액션키는 E, Shift 또는 Enter 키로 해주세요.

 

 

서른 두개의 점들을 획득하면

몸에서 날개가 돋아나옵니다 ㅋㅋ 그러나 크기가 작기때문에

오랫동안 비행할 수는 없고 잠시동안만 공중을 돌아다닐 수 있어요.

근데 가만보니까, 모아야하는 조각의 갯수는 이전 레벨에서 두배씩

올라가네요. 따라서 이번에는 64개나 모아야 합니다 ㅋㅋㅋㅋ

 

 

오랜시간동안 길을 돌아다니며

드디어 거의 마지막 단계까지 왔는데요 아마 위 그림이

최종 진화의 모습일 겁니다. 아까는 손잡이를 돌려서 문을 열었다면

이제는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화염을 발사하고 강제적으로 문을 부술 수 있습니다.

조각을 모으기가 더 수월해지는 것이죠 ㅋㅋㅋㅋ 그럼 남은 조각들도

모두 모아서 클리어 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