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지터

외계에서 온 방문자를 조종하여 지구에 있는 생명체들을 처치하고 점점 더 강해져서 나중에는 사람까지 해치우는 스토리를 갖는

게임입니다. 공략을 모르면 오래 걸리겠지만 알고나면 대략 5분 내로 클리어할 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이번 시간에는 1탄 버전의

더 비지터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아래 네모에서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조종은 마우스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제가 세세한 공략을 일일이 해드리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화면마다의 핵심 힌트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여러분들 스스로도 도전해보세요. 그렇게 깨야 더 성취감도 큰 법이니 말이죠 ㅎㅎ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부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장면이 맨 처음에 볼 수 있는 모습인데요

이것저것 마우스로 누르다보면 진행이 어떻게든 되긴 합니다.

가장 까다로운 부분은 바로 외계인 벌레를 저기 멀리 보이는 집까지 보내는 과정인데요

나뭇가지와 낙싯대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탄성을 이용하여 저 벌리 날리는 것이죠 ㅋㅋㅋ

 

 

그렇게 집앞까지 날아서 도착하면

고양이 한 마리가 있는데요 저녀석은 사과를 먹고 거미줄에 뱉어서

주의를 끌고 문앞에서는 화면 꼭대기에 있는 나뭇가지를 내려서 쥐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스밸브는 이것저것 막 누르다보면 탈출이 되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집 안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 바로

이 곳인데요 아줌마를 처치해야하는데 과정이 좀 까다롭습니다.

믹서기를 열고 오렌지를 넣은다음 뚜껑을 연 상태로 갈아주세요. 그 사이에

수돗물을 틀고 서랍을 열고 부엌칼을 서랍에 걸쳐놓아야 합니다. 다소 순발력이

필요한 부분이니까 빠르게 행동해보세요 ㅎㅎㅎㅎ

 

 

이 다음부터는 더 비지터 게임에서 어려운 구간이 거의 없는데요

침실에 두 명의 사람이 잠자고 있는데 그 전에 물고기를 잡아먹고

새까지 먹으면 됩니다. 날개가 돋아나오면 2층에 있는 사람부터 차례대로

처치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는 동안 점점 덩치가 커집니다 ㅋㅋㅋ

 

 

그리고 엔딩 바로 전의 장면은

위 그림처럼 나오는데요 몸집이 이제는 사람보다도 더 커진 것 같네요.

화장실에 있던 마지막 사람을 간단히 처치하고 창밖으로 나가면

게임 클리어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엔딩인데

사실 크게 화려하거나 하지는 않네요 ㅎㅎㅎ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마지막 씬만 다시 도전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