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어느정도는 현실을 반영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ㅎㅎ 맥도날드를 비판하기 위해서 만든 게임이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메인 화면에서는 제목을 볼 수 있는데
McDonald's VIDEOGAME 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2006년도에 만들어졌나보네요. 게임 방법을 알고있다면 New Game 단추를 눌러서
곧바로 시작해주시고 잘 모르신다면 튜토리얼부터 확인해주세요 ㅎㅎ
총 서른장이 나오는데
그 중 첫장은 전체적인 유통경로를 보여줍니다.
소에게 먹이를 주며 키워서 어느정도 덩치가 되면 잡은 후에
햄버거 패티를 만듭니다. 그리고 매장에서는 알바생들을 고용하고
판매하면 되는데요 마케팅 부서도 있어서 장사 효율을 높일 수도 있어요 ㅋㅋㅋ
그럼 각각의 단계별로
간단히 더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첫번째 화면은
소를 키우는 들판인데요 그들이 잘 자랄 수 있는 땅에다가
소를 풀어서 키워줍니다. 땅이 부족할 때에는 숲이 울창한 지역들을
깎아서 판판하게 만들면 됩니다.
두번째 화면은
잘 자란 소에 대해서 도살을 하기 전에
키우는 단계입니다. 소가 병에 걸리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여물은 잘 공급되고 있는지 잘 체크해줍니다. 상태 좋은 소를 사용하여
패티를 만들어야 햄버거도 더 건강하고 맛있겠죠?
이제 세번째 탭으로 이동해볼까요?
이 곳은 그동안 보았던 화면들 중에서 가장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일텐데요 바로 매장입니다. 햄버거를 만드는 담당과
카운터를 보는 알바생들을 고용하여 매장을 오픈해줍니다. 맥도날드 경영하기 게임에서
실제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중요한 장소죠 ㅋㅋㅋ
마지막으로 보시는 화면은
마케팅 부서인데요 회사가 돌아가는 상황이라든지
매출추이, 그리고 연구부서가 있습니다. 매장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