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괴력, 귀여운 외모에 숨겨진 파워

오늘의 이슈입니다.
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외모로만 판단하면
큰 코 다칠 것 같습니다. 판다의 괴력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귀엽게 생겼지만 역시 야생은 야생인가 봅니다.
일단 직접 한번 감상해봅시다.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우리 안에 있던 판다가 근처에 앉아있던
시민의 옷을 끌어당겨서 괴력의 힘으로 옷을 낚아채가는 영상인데요
엄청난 판다의 괴력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기에는
팬더곰은 위처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일거라 생각하는데요
역시 무언가에 집착하는 성격이 강한걸까요?


이건 엄마 팬더가
아기팬더를 안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근데 저 엄마 판다 안에는 사람이 들어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ㅎㅎ 엄마로 가장하고 납치하는 건 아니겠죠?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이기 하지만
쿵푸팬더라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질겁니다.
아마도 쿵푸팬더는 그냥 나온 게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애니메이션일지도 모르겠군요.


귀여운 이미지가 눈 주위에 있는
검은색 반점때문일텐데 만약 그게 없다면
저렇게 약간 험악한 인상이 숨어있네요. 팬더가 아무리 귀여워도
돌발의 상황에는 꼭 잘 대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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