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 또는 야매 이런말들은 사실 좋은뜻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번 게임의 상황에서는 어쩔수없이
아마추어가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들이 오는데요 그 역할을 바로 여러분들이 하게됩니다. 비록 초보이긴 하지만 열심히 집중하면
여러 환자들을 치료해줄 수 있을거에요. 물론 가상세계의 게임이니까 가능한것이지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하니까 조심하세요 ㅎㅎ
시작하기 전에 야매수술게임1 인트로 부분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해드릴게요. 피자배달하는 알바생이 있었는데 의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동차를 타고 배달을 가다가 운전실수로 인해 길가를 지나가는 취객할아버지를 치고 말았습니다.
이 사진은 그 다음부터의 스토리인데요
죽은줄로만 알았던 알바생은 할아버지가 말을 하는것을 보고 깜짝놀랍니다.
그리고 자신을 살릴 수 있다면서 어서빨리 응급처치를 해달라고 하네요.
마침 자동차 안에있는 도구들이 있어서
그걸로 수술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차에 치이면서 갈비뼈가 많이 상한 것 같은데요
그 뼈들을 바로잡아주어야 합니다. 일단 배를 갈라야겠죠?
화면 상단을 보시면 여러가지 도구들이 있습니다. 그중 1번 아이템을 이용하여
배의 점선부분을 따라 갈라줍니다.
그러면 그 안에는
부러진 뼈들이 이리저리 널부러져있을거에요.
2번 집게를 이용하여 각각 원위치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퍼즐맞추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잘 맞춰주세요 ㅋㅋㅋ
모든 조각들을 잘 맞추었으면
아까 가라놓았던 배를 다시 닫아야 합니다.
수술도구가 여의치않아서 그냥 스템플러로 몇 번 박는것으로 대체되네요 ㅋㅋ
봉합 이후에는 라이터로 지지고 연고를 발라주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야매수술게임1 첫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습니다.
차트를 보니까 아직도 제 손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이 많이 있네요.
게다가 지금보는 페이지는 파일의 첫장에 불과합니다. 2장, 3장 및 시크릿파일까지 합하면
제가 수술해야할 환자의 수가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죠 ㅎㅎ
두번째 손님은
어떤 도둑이었는데 창문으로 도망을 치다가
온몸에 유리가 박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도둑이라고 해도
일단은 살리고 봐야겠죠? 2탄부터는 별도로 도움말이 나오지 않는것 같으니
1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 치료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