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조직에 스파이가 있다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요? ㅋㅋㅋ 티비 오락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처럼 재미로 하는거면 상과없는데

실제로 내부자가 있다고 하면, 그리고 그 사실을 한동안 모르고 있다면 상당히 불쾌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파이2 게임하기 포스팅을

하고있는데, 의심이 가는 기업의 건물에 몰래 잠입하여 정보를 캐내야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 미션을 성공하느냐 마느냐는 순전히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왜냐하면 스파이 캐릭터 자체를

직접 컨트롤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상황의 난관들이 존재하겠지만 잘 이겨내면 마지막 엔딩까지 볼 수 있을거에요.

 

 

초기 화면은 건물 밖에서 이루어집니다.

자동차에서 내려서 잠입을 시도하려고 하고있는데요

바탕화면에 나와있는 글자들을 보면 이 기업은 무언가가 비밀스러운 조직이라고 하면서

정보를 캐내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주 무거운 미션을 등에 짊어지게 되었군요 ㅋㅋㅋ

 

 

스파이2 게임하기를 시작하면 입구를 들어가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 경비원들때문에

맨몸으로는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화분을 이용하여 위장하면

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화분 하나 썼다고 이렇게 통과지켜주는 것도 웃기네요 ㅋㅋ

어쨌든 문을 들어왔으니 본격적으로 탐색을 시작해봅시다.

복독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위쪽 방향키를 누르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는 무인 감시카메라가 있었습니다.

시야가 어디까지 닿는지 보여주기때문에 위 그림처럼

무턱대고 움직였다가는 발각될 수 있어요. 따라서 시야가 닿을때쯤 해서는

쥐죽은듯이 기다렸다가 위험구간이 사라지면 그때 다시 움직여서 통과해야 합니다 ㅎㅎ

 

 

단지 카메라만 조심해야하는것도 아닌데요

복도를 순찰하고 있는 경비원도 있으므로 아까와 동일한 방법을 이용하여

몸을 숨겨야 합니다. 정말로 이번 게임에서는 화분이 효자노릇을 하네요 ㅋㅋㅋ

참고로 환경설정 관련해서는 스파이2 화면스크린 우측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호원이 아예 한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통로를 지나가지 못할때도 있는데요 그럴때에는

전등 스위치를 꺼서 그들의 시야를 가릴 수 있습니다. 암전 상태에서는

카메라라든지 경비원에게 걸리지 않기때문에 마음껏 활동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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