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탱크보이, 유재석 휴지두장 사건ㅋㅋ

국민엠씨 유느님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단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았던 유재석에게도 흠잡을 만한 사건이 몇가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두가지 정도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먼저 유재석 탱크보이 사건입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쮸쮸바 형식의 배맛 아이스크림인데요
사건의 내막은 이렇습니다. 더운 여름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촬영 도중
어느 슈퍼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주인은 스텝들과도
다같이 나누어 먹으라고 탱크보이 하나와 비비빅 4개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은 탱크보이를 먹고
팥맛나는 비비빅은 나머지 스텝들에게 주었다는 사건인데...
알고보니 별것도 아니네요. 그냥 단점을 찾기 힘든 유재석에게 재미를 주기위한
네티즌들의 장난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



하지만 유재석 탱크보이 촬영이 끝난 이후로
나중에 그 가게에 다시 찾아가서 외상값을 모두 갚고
물건도 많이 구매하여 슈퍼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 휴지두장 사건 또한
이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어쩌면 더 어이가 없을수도 있는데요.
짜장면을 찾아서 멀리 떠나는 형식의 진행이었는데 유재석은 결국
짜장면집을 찾아내었고 배고픈 탓에 부랴부랴 짜장면을 먹어치웠습니다.



그리고 다 먹고나서
마지막에 입을 닦으려고 휴지를 뽑았는데,
그 휴지를 두장 뽑았다고 해서 낭비벽이 심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ㅋㅋㅋ



유재석 탱크보이와 유재석 휴지두장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가 유느님이라 불리는 이유,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오히려 이러한 장난섞인 단점들을 네티즌들이
집어냄으로써 간접적으로 증명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방송에 출연하여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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