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이라는 것은 토비 폭스라는 인디게임 개발자가 개발한 컴퓨터 알피지 게임입니다. 제작된 시기를 보니까
2015년 9월이라고 되어있네요 ㅎㅎ 시기상으로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플래시 형태로도 여러종류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제가 바로 주전자닷컴 언더테일 게임하기인데요 바로 아래에서 플레이 해보세요 ㅋㅋ
샤비타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이 만든 것 같은데요 이런걸 어떻게 만드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저도 기술만 된다면
직접 제작해서 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ㅋㅋ 근데 실력을 키우려면 그만큼 연습도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로딩이 다 끝나면 이처럼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주전자닷컴에 들어가셔서
제목검색으로 언더테일을 치면 다른 종류의 플래시들도 즐길 수 있으며
작가명으로 샤비타를 치시면 해당 제작자의 다른 게임들을
더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럼 저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이 만들었다고 하여 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나름 매끄럽게 진행되더군요 ㅎㅎ 실력이 좋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해주세요.
언더테일 게임하기 도중에 싸워야 할 적은 나오지 않기때문에
죽을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ㅋㅋ 그냥 길 따라
잘 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가끔씩 배경이랑 길이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만 잘 확인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가시처럼 되어있는 길이 나올때도 있는데
이 구간은 일종의 감춰진 미로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길을 다 두드려보기 전에는 어디가 뚫려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직접 다 돌아다녀봐야 합니다 ㅋㅋ
또한 함정도 있어서
바닥 아래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올라가는 통로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어요 ㅋㅋㅋ
주전자닷컴 언더테일 게임의 클리어까지는
대략 5분 이내로 끝났던 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에 제작자의
인삿말이 나옵니다.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니
후속작도 기대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