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소재로 한 동화에는 피노키오라든지 양치기 소년 등이 있겠는데요 이걸 주제로 게임도 만들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이번시간 소개하는 플래시는 거짓말 게임인데요 주인공 캐릭터가 모험을 하는동안 도움을 주려는 인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하는 말들은 믿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게임을 더 망칠 수 있기때문이죠 ㅎㅎㅎ 일단 아래에서 시작해보세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는 스크린샷을 보면서 추가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래이션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대긴 하지만 어쨌든 그의 말을 믿지 않고 그 반대로만 하면 거의 다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제목은 depict 인데요
이 말 뜻은 그리다 또는 묘사하다 정도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목 뒤에 숫자가 붙어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버전이
여러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메인화면을 보시면 애초부터 뻥을 치기 시작하는데요
게임을 하려면 아무것도 누르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은 해당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X + C 단추를 누르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 이것 역시
뻥이므로 두 개의 단추를 눌러서 거짓말 게임을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
과연 이번에는 어떤 거짓말을 할까요?
조종키에 대한 함정을 또 놓고있네요 ㅋㅋ
캐릭터를 움직이려면 화살표 방향키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아무리 방향키를 눌러봤자 캐릭터는 반응이 없을겁니다 ㅎㅎㅎ
왜냐하면 실질적인 조종은 WASD 키들로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ㅋㅋ
그리고 원래는 빛 기둥처럼 생긴 곳이
거짓말 게임의 최종적인 탈출구인데 그 쪽으로 가지 말라고 하고있습니다.
이 곳 어딘가에는 다른 출구가 있다면서 말이죠 ㅋㅋㅋ
하지만 저 말을 믿고 아무리 여기저기 돌아봤자
나갈 구멍은 빛 기둥밖에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ㅎㅎ
어떻게 하면 우리를 낚을지에만
신경쓰는 것 같은데요 사실 이정도면 면역이 되어서
나래이션이 하는 말들이 다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ㅋㅋ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점프라고 하는데 사실은 자결 기능을 하는 버튼이죠 ㅎㅎ
점프는 J키를 눌러서 합니다 ㅋㅋ 아무튼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낚이지 말고
직접 조종키를 찾거나 탈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