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분들의 연령대가 어디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저와 비슷하거나 나이가 더 있으신 분들은

예전에 패밀리 오락기로 스파르탄x라는 오락을 해보셨을겁니다 ㅋㅋ 적들을 맨손으로 때려잡고 마지막에는 보스와

대결하는 형태의 게임이었는데요 오늘은 그 추억을 되살려보시라고 직접 해당 게임을 플래시로 올려보았습니다.

 

 


근데 이게 제목이 여러가지가 있나봅니다. 제가 옛날에 했던 당시에는 스파르탄x였는데 플래시로 올리고 보니

여기에는 쿵푸라고 쓰여져있네요. 어쨌든 캐릭터의 모습이라든지 적들이 나오는 패턴, 플레이 방식은 다 똑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도움말 부분에서 컨트롤 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캐릭터의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할 수 있고 Z, X, Shift 키를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P는 아마도 일시정지 기능인 것 같네요 ㅋㅋ

 

 

옵션 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난이도라든지 혈흔 그리고 키 셋팅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입맛대로 설정하시면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

피가 안 나는 것보다는 나는 것이 더 현실감 있어서 좋더군요 ㅎㅎ

키는 기존 설정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제 스파르탄x 게임의 인트로 이야기를 볼 차례입니다.

주인공 캐릭터와 그의 여자친구인 실비아는 모처럼

소풍을 나와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더니 실비아를 납치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녀를 찾으러 떠나야 합니다.

몇 탄이 마지막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지금은

1탄부터 도전해야 하는데요 시작하기 전에 1탄 보스에 대해서

브리핑이 나옵니다. 야구선수를 했었고 무기는 방망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다행이 스페셜 스킬은 없다고 합니다.

 

 

스파르탄x 플레이 장면을 보시면

정말로 옛날 생각 나실겁니다.

저도 보자마자 딱 느꼈는데요 아무튼 초반에는 일단

조무래기 악당들을 처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까전에 브리핑을 했던

보스가 나타납니다. 그럼 오늘도 재미나게 즐겨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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