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와 밍밍

플래시게임 2017. 1. 9. 18:17

우리나라는 특별하게도 아주 짧은 기간동안 엄청난 발전을 했는데요 그때문인지 몰라도 젊은이들과 기성세대들간의

생각차이, 세대차이와 같은 것들이 심한 것 같습니다. 최근 정치인의 지지층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쨌든 그 차이가

좀 좁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왕따와 밍밍이라는 게임을 준비했는데 시대적으로 보면 꽤 옛날의 배경입니다.

 

 


지금은 거의 다 아파트 아니면 주택, 빌라에 살고있지만 예전에는 초가집과 같은 것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 플래시 역시

그정도 시대의 배경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요 일종의 포트리스 플래시입니다. 둘이서도 가능하니까 재밌게 즐겨보세요.

 

 

그럼 먼저 왕따와 밍밍 게임방법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이 은근 길게 나와있는데 핵심만 알려드리면

마우스를 이용하여 조종하되 적을 공격하고 맞춰서 에너지를 닳게 만들면 되고

아이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템은 네가지가 있는데 각각의 기능은

위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맨 처음에도 언급드리긴 했지만

요번 플래시는 혼자서 또는 둘이서 대결이 가능합니다.

혼자서 할 경우에는 컴퓨터 캐릭터와 대결하는 것인데요 저는 지금

홀로 컴퓨터를 하고있기때문에 1p모드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왕따와 밍밍 중에서

캐릭터를 선택하면 본격적인 대결이 진행됩니다.

 

 

저는 왕따 캐릭으로 선택했습니다.

마우스 커서를 이용하여 각도를 조절하고

왼쪽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힘조절 후 고무신 던지기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밍밍이는 돌멩이를 던집니다. 초보자 분들의 경우 직격샷이 유리할 것 같은데요

각도를 최소한으로 내리고 힘조절 만으로만 조준하는 방법입니다.

 

 

아이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면 상단에 있는 그림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두배의 파워로 샷을 날리거나 유도미사일, 체력채우기, 더블샷 중에서

골라주시면 되는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것으로 선택하여

템을 사용하면 되겠죠?

 

 

제가 운이 좋았던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이번 왕따와 밍밍 경기는 생각보다 빠르게 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아마도 더블샷을 모두 맞춘 것이 타격이 컸던 것 같습니다. 왕따 wins! 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판 더! 라는 문구가 나오고 있는데요 해당 버튼을 눌러서

처음부터 재도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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