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점심시간에 초밥집을 갔었는데 재료가 없다고 하여 결국에는 다른 가게를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의외로 초밥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파파스 스시리아 게임을 소개하는데요 여러분들이 직접

요리사가 되어 손님을 받고 그들이 원하는 스시를 만들어서 제공하여 돈을 벌어들이는 형태의 플래시입니다.

 

 


파파스 시리즈에는 스시버전 뿐만아니라 다른 음식만들기 버전들이 다양하게 있기때문에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다른 버전들도 검색하여 플레이 해보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구요 아래부터는 스샷과 설명입니다.

 

 

초기 화면에서 로딩이 모두 끝나면

비어있는 슬롯 하나를 선택하고 캐릭터를 골라서

파파스 스시리아 게임을 시작하면 됩니다. 매트라는 남캐릭이 있고 클로버라는 여캐가 있는데요

커스텀 워커 생성이라는 새로운 슬롯도 있네요. 저는 왠지 남자캐릭이

초밥을 잘 만들 것 같아서 매트를 골랐습니다.

 

 

그럼 이제 인트로 스토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트에게 편지 한 통이 왔는데요

요리사로부터 파파스 스시리아 프리 오프닝을 투어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침 아홉시부터 오라는 내용 같은데요 어쨌든 인트로의 스토리를

스킵하시려면 skip intro 버튼을 눌러줍니다.

 

 

아직 우리는 초보 요리사이기때문에

도움말이 없으면 어려울 수 있는데요 다행이도

첫번째 고객을 받고 초밥을 만드는 과정은 상세하게 파파스 스시리아 도움말이 제공되더군요.

먼저 손님이 주문하는 내용을 제대로 받아 적어야 합니다.

 

 

이제 고객이 원하는대로

초밥을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요 뚝딱 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밥을 짓고 김을 깔고 횟감을 올리고 소스도 뿌리고 칼질을 해서 모양도 내고

음료수도 뽑는 등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스시 만들기를 모두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손님의 평가가 진행됩니다.

 

 

주문, 요리, 데코, 음료 부분에 대하여

점수를 주는데요 저는 각각 98, 100, 87, 100 점을 받았습니다.

손님이 기뻐하는 것을 보니 그리 나쁜 점수는 아니었나보네요. 그리고

고객의 만족도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팁의 금액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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