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는 초딩때부터 중딩, 고딩, 대딩때까지 수많은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학업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제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학생들은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간혹 아예 포기를 하고 찍기를 하는 애들도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그와 관련된 찍신강림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시험지는 아예 확인하지도 않고 곧바로 오엠알 카드에다가 마킹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결과는 신에 맡기는 것인데요

총 20문항을 모두 풀고나면 결과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연 몇 점을 받게될까요? 여러분들도 직접 해보세요.

 

 

레디 및 스타트 표시가 뜨면

1번부터 5번까지의 보기 중에서 하나를

마킹해주시면 됩니다. 총 20문제를 모두 풀면 클리어입니다.

과연 저의 찍기 실력은 얼마나 발휘가 되었을지 결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시험을 마치고나서

아주 멍 한 표정을 짓고있는데요 마치 모든것을

다 포기한 상태의 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으면

찍신강림 게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결과보기 버튼을 눌러서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순간이

은근히 긴장되더군요. 그런데 막상 점수를 보고나면

긴장이 확 풀릴 것 같습니다.

 

 

저는 20점을 받았습니다.

보기가 5개였으니 100점에서 5등분을 하면

딱 20점이네요. 이정도면 평균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뭔가 아쉬워서 몇 번 더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판에서는

주인공 캐릭터가 눈이 번쩍 뜨이더니

찍신강림이 되더군요. 번호를 아무거나 막 찍어도

결과는 100점이 나왔습니다. 문제를 싹 다 찍었는데도

100점이 나오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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