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구슬을 이용하여 주어진 블럭들을 화면 밖으로 밀어내야하는 게임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블로직스2 버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오리지널 1탄도 재미있지만 2탄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어요. 조종은 마우스로 하실 수 있으며
바로 아래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제 블로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근데 쇠구슬을 보니까 몬스터볼이 생각나더군요. 친구의 추천으로 포켓몬고를 다운받아서 해보았는데 정말로
현실에서 잡는 것처럼 생동감은 있더군요. 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요 아무튼 아래부터는 블로직스 게임 후기를 덧붙입니다.
먼저 스테이지 맵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30개가 준비되어있는데 1스테이지부터
순서대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이후의 레벨들에 대해서도
미리보기가 가능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레벨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왼쪽에는 녹색의 블럭들이 차곡차곡 쌓여있고
오른쪽에는 주황색의 동그라미 영역과 자그마한 쇠구슬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주황색의 영역에서 마우스를 올려놓고 왼쪽 단추를 눌러서 구슬을 생성한다음
오른쪽으로 당겼다가 놓으면 발사할 수 있습니다.
블로직스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point 수치를
모두 채우면 레벨을 클리어 할 수 있는데요 1탄의 경우
100개입니다. 저는 140점에다가 추가로 100점을 얻어서
총 240점을 받았습니다. Next 단추를 누르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구슬의 종류는
네가지가 있습니다. 크기가 클수록 무게도 많이 나가고
파워도 강하기때문에 한방에 많은 블럭들을 제거하기에 용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구슬을 사용할수록 포인트 차감 비율도 높아지기때문에 효율성을 생각하여
어떤 볼을 사용할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네번째 블로직스 레벨을 보시면
녹색 뿐만아니라 빨간색의 블럭도 등장하는데요
빨간색의 경우 오히려 우리가 지켜야 할 블럭이기도 합니다.
최대한 녹색만 아래로 떨어뜨리고 빨강은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