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게임의 주인공 캐릭터는 자신의 주변에 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사실 그게 전기인지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게임의 제목이 일렉트릭맨2 라는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맞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문에 한편으로는
졸라맨이 초사이어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바로 아래에서 여러분들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1편도 플레이를 해봤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플레이 방법에 대한 큰 틀은 변함이 없을겁니다.
다만 이번에 올린것이 2탄이니까 아무래도 1탄에 비해서는 업그레이드 된 사항들이 있겠죠? 어쨌든 즐겜하세요.
일렉트릭맨2 캐릭터의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하실 수 있으며 액션키는 여섯가지가 있는데
각각은 QWEASD 키들입니다. 그리고 그 기능에 대해서는
위의 그림을 참고하세요. 펀치, 킥, 잡기와 같은 스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저도 싸움에 참여하기 위하여
캐릭터의 이름과 색상, 난이도를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은 제 블로그 주소로 하려고 했는데 최대 8자까지밖에 안되어서
약간 잘렸네요. 색상은 블루를 골랐으며 난이도는 가장 쉬운 이지를 선택했습니다.
일렉트릭맨2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도움말 및 트레이닝 모드가 먼저 나옵니다.
대략 5장 정도의 설명 페이지인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직접
캐릭터를 조종해가며 배울 수 있기때문에 효율적입니다. 주먹, 발차기, 잡기 스킬이 있고
배터리 게이지를 활용하여 필살기를 쓸수도 있습니다.
이제 첫번째 라운드의
적들을 고를 차례입니다. 네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저는 The Toxic10 이라는 이름의 적들을 선택했습니다.
왠지 독에 감염될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난이도를 이지로 골라서
크게 어렵지는 않을거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싸움을 하는 장면중에 하나를
스크린샷으로 찍어보았는데요 총 3명과 싸움을
해야하더군요. 하지만 1탄이라서 그랬는지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필살기를 사용할 때에는 스트레스도 풀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