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척찰리라는 제목의 2인용 쌍절곤게임을 오늘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같이 할 친구가 없다면 1인용으로

혼자서 플레이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저역시도 지금 혼자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을 하며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1인용으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게임은 바로 아래에서 하실 수 있어요.

 

 


화면 사이즈를 맞추기가 좀 힘들어서 여러번 조정을 거쳤는데요 그래도 약간 검은색 부분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최대한 맞춘거니까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린이 잘려서 잘 안보이거나 하지는 않을거에요. 그럼 즐겜하세요.

 

 

이 부분부터는 여러분들이

참고를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플레이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추가 설명을 드릴건데

먼저 메인화면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1인용 또는 2인용 쌍절곤게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은 one 그리고 two 글자로 표시되어있어서 구분하기 쉬울겁니다.

 

 

저는 아까도 말했듯이 혼자하는 모드를 골랐습니다.

근데 초반에는 인트로 부분을 감상해야 합니다. 처음 시작은

테딩톤이라는 곰인형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사물과 대화를 하는것을 보니

아마도 주인공 캐릭터는 약간 덕후 기질이 있어보이네요.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2인용 쌍절곤게임 캐릭터를 움직이고 Z키를 활용하여

공격할 수 있는데요 작은 채소나 과일은 쉽게 부술 수 있지만

커다란 코코넛의 경우 파워샷을 날려야 합니다. Z키를 계속 누르고있으면

파워게이지가 차고 누르고있던 버튼을 떼면 어택이 가능하겠습니다.

 

 

곰돌이 인형과 저녁밥을 먹고

그 둘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둘기처럼 생긴 캐릭터가 나타나더니 곰인형을 훔쳐가고 말았습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기분일 것 같은데요 어쨌든 우리는 이제

테딩톤을 되찾으러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2인용 쌍절곤게임의 여정이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길거리에는

주인공 캐릭터를 노리는 경찰곰들이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쌍절곤을 이용하여 싸움을 하며 모험을 하시면 되는데요 여러분들이 꼭

찰리의 잃어버린 곰인형을 되찾아주시기 바랍니다.


,